파나소닉코리아는 발광다이오드(LED)와 레이저 광원을 이용해 영상을 송출하는 하이브리드 프로젝터 ‘PT- RZ370’을 출시했다. 2000~3000시간 사용 주기로 램프를 교체했던 기존 프로젝터와 달리 이 제품은 램프 교체 없이 2만 시간 이상을 쓸 수 있다. 램프 예열 시간도 필요 없어 작동 즉시 영상을 송출할 수 있다. 풀고화질(HD) 해상도인 1920×1080을 지원한다.
2013-04-06 2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