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월드 오브 탱크’가 단일 서버 최다 동시접속자 부문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워게이밍은 자사의 대규모다중접속(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가 지난 1월21일 러시아의 한 서버에서 19만541명이 동시에 접속해 세계 기록을 세웠다고 13일 밝혔다.
이 부문의 이전 기록도 같은 게임이 2011년 세운 9만1천311명이다. 2년 만에 같은 게임이 자기 기록을 경신한 셈이다.
월드 오브 탱크는 현재 세계에서 5천만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러시아에서는 여러 서버를 합해 최고 81만5천명의 동시접속자를 기록하고 있다.
연합뉴스
워게이밍은 자사의 대규모다중접속(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가 지난 1월21일 러시아의 한 서버에서 19만541명이 동시에 접속해 세계 기록을 세웠다고 13일 밝혔다.
이 부문의 이전 기록도 같은 게임이 2011년 세운 9만1천311명이다. 2년 만에 같은 게임이 자기 기록을 경신한 셈이다.
월드 오브 탱크는 현재 세계에서 5천만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러시아에서는 여러 서버를 합해 최고 81만5천명의 동시접속자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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