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와이파이 존이 아니더라도 와이파이를 생성해 쓸 수 있는 ‘와이브로 에그’ 단말기 2가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와이브로 에그는 와이브로 신호를 와이파이 신호로 변환해 주는 모바일 와이파이다.
KT는 이번에 아이폰4에 끼워 쓸 수 있는 ‘케이스형 에그(KWF-B2500)’와 실제 달걀 크기로 휴대성이 좋은 ‘미니 에그(KM-MR100)’를 출시했다.
아이폰4 케이스인 동시에 와이브로 4G 단말기인 케이스형 에그는 KT 유무선네트워크연구소와 중소기업 인포마크가 공동 개발한 동반성장 제품이다.
에그를 따로 들고 다닐 필요 없이 최대 5시간 연속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고, 비상시에는 보조 배터리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아이폰4만의 와이파이 영상통화 기능인 페이스타임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KT테크의 미니에그는 기존 에그보다 절반이 조금 넘는 크기로 주머니에 쏙 들어가고, 가벼워서 어린이나 여성이 휴대하기에 좋다.
작지만, 연속 4시간 이용할 수 있고 전기 절약 버튼이 있어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는 등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두 제품 모두 출고가 12만9천800원이다. KT 공식 온라인 사이트인 올레닷컴(www.olleh.com)이나 올레 매장에서 와이브로 4G 서비스를 12개월 약정으로 가입하면 무료로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 KT의 와이브로 에그 제품으로는 배터리 지속시간이 4시간이고 최대 7개 기기를 연결해 쓸 수 있는 모다 에그2와 LG이노텍 에그2, 8시간 동안 3대의 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슬림 에그 등이 있다.
연합뉴스
KT는 와이브로 4G 전국망에서 모바일 와이파이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아이폰4 ‘케이스형 에그’와 초소형 ‘미니 에그’ 등 와이브로 에그(WiBro Egg) 신규모델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아이폰4 케이스인 동시에 와이브로 4G 단말기인 케이스형 에그는 KT 유무선네트워크연구소와 중소기업 인포마크가 공동 개발한 동반성장 제품이다.
에그를 따로 들고 다닐 필요 없이 최대 5시간 연속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고, 비상시에는 보조 배터리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아이폰4만의 와이파이 영상통화 기능인 페이스타임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KT테크의 미니에그는 기존 에그보다 절반이 조금 넘는 크기로 주머니에 쏙 들어가고, 가벼워서 어린이나 여성이 휴대하기에 좋다.
작지만, 연속 4시간 이용할 수 있고 전기 절약 버튼이 있어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는 등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두 제품 모두 출고가 12만9천800원이다. KT 공식 온라인 사이트인 올레닷컴(www.olleh.com)이나 올레 매장에서 와이브로 4G 서비스를 12개월 약정으로 가입하면 무료로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 KT의 와이브로 에그 제품으로는 배터리 지속시간이 4시간이고 최대 7개 기기를 연결해 쓸 수 있는 모다 에그2와 LG이노텍 에그2, 8시간 동안 3대의 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슬림 에그 등이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