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랜차이즈 ‘치킨과바람피자’ 등 연이은 계약
사진=프로브랜드 제공
주식회사 프로브랜드(ProBrand)가 베트남 다낭 내 한국 프랜차이즈 매장을 중심으로 현지 레퍼런스를 확대하며, 자사 플랫폼 ‘PROTECH V1’의 사업 전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프로브랜드는 현재 PROTECH V1을 주력 사업으로 운영 중이며, 해당 플랫폼은 데이터 기반 상권분석 솔루션으로 기업 내부에서 직접 개발, 운용되고 있다.
이번 레퍼런스의 중심이 되는 다낭 현지 매장은 한국 프랜차이즈 ‘치킨과바람피자’의 첫 해외 입점 매장이다. 해당 매장은 오픈 1년 만에 배달 플랫폼 내 리뷰 경쟁력을 확보하고 동종 카테고리 1위를 기록했으며, 다낭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배달·홀 겸용 매장 중 하나로 자리 잡아 현지 상권 내 존재감을 빠르게 키워온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치킨과바람피자는 식자재를 국내산 중심으로 운영하고 한국 본사와 연계한 유통 체계를 함께 가져가는 한편, 글로벌 배달 플랫폼인 그랩(Grab)과 쇼피푸드(ShopeeFood)에도 입점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또한 도우와 염지 공정을 현지에서 직접 제조하는 방식으로 운영 완성도를 높이며, 품질과 현지 대응력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브랜드 측면에서도 성장성이 주목된다. 치킨과바람피자는 한국에서 100호점을 바라보고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로, 현재 베트남 중심지 권역에서 2호점과 3호점 출점을 준비 중이다. 본사가 대전에 위치한 점까지 감안하면, 이번 다낭 레퍼런스는 국내 프랜차이즈의 동남아 시장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된다.
프로브랜드는 이러한 현장 사례를 단순한 해외 진출 스토리가 아닌, 상권과 수요를 데이터로 해석하는 실증 기반 사례로 보고 있다. 다낭 내 실제 고객 유입, 배달 수요, 홀 운영 반응, 플랫폼 리뷰 흐름 등 다양한 현장 지표를 통해 지역 상권의 소비 특성과 브랜드 적합성을 읽어내고, 이를 기반으로 보다 정교한 판단 구조를 만들어간다는 설명이다.
특히 PROTECH V1이 상권분석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이 같은 현지 매장 사례의 의미는 크다. 단순히 한 매장의 성과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떤 입지와 어떤 수요층, 어떤 운영 방식이 실제 성과로 연결되는지를 구조적으로 분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향후 해외 외식 브랜드 진출, 다점포 확장 전략, 상권 적합성 판단, 배달·홀 병행 매장 모델 검토 등에도 활용 가능한 기반이 될 수 있다.
남현 프로브랜드 CEO는 “현재 회사는 PROTECH V1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실제 현장에서 검증된 매장 사례를 통해 데이터 기반 상권분석의 실효성을 넓혀갈 것”이라며 “베트남과 같은 해외 시장에서도 감에 의존한 판단이 아니라 실제 수요와 반응을 해석하는 구조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브랜드는 PROTECH V1을 자체 운용 플랫폼으로 고도화하며 사업의 중심에 두고 있다. 향후에도 국내외 외식 시장에서 실제 매장 기반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축적하며, 상권분석 중심의 서비스 고도화와 레퍼런스 확대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세줄 요약
- 다낭 한국 프랜차이즈 매장 레퍼런스 확대
- PROTECH V1, 데이터 기반 상권분석 확산
- 배달·홀 운영 성과로 현지 적합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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