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고온에… 딸기·귤값이 ‘금값’
이상고온 현상으로 출하 시기가 늦어지면서 딸기와 귤 가격이 전년 대비 크게 올랐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딸기 상품 소매가격은 100g당 2793원으로 지난해보다 25%, 평년 대비 37% 비싸졌다. 사진은 17일 서울의 한 대형 마트 매대에 진열된 딸기를 살펴보는 고객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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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고온 현상으로 출하 시기가 늦어지면서 딸기와 귤 가격이 전년 대비 크게 올랐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딸기 상품 소매가격은 100g당 2793원으로 지난해보다 25%, 평년 대비 37% 비싸졌다. 사진은 17일 서울의 한 대형 마트 매대에 진열된 딸기를 살펴보는 고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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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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