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트인포, 직장인을 위한 특별 회식비 지원 이벤트 시행

기프트인포, 직장인을 위한 특별 회식비 지원 이벤트 시행

입력 2024-09-24 16:11
수정 2024-09-24 16: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사진 = 기프트인포 제공)
(사진 = 기프트인포 제공)


판촉물 전문 기업 ‘기프트인포’가 직장인들을 위한 특별 회식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직장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회사 동료와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이벤트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기프트인포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30인 이상 기업에 소속돼 근무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방법은 기프트인포 공식 홈페이지 접속, 이벤트 페이지, 지원하기 링크를 통해 기업 또는 팀(부서)으로 5인 이상 편성하여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숨은 맛집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이벤트에 참여한다. 회사나 팀이 자주 찾는 ‘최애 숨은 맛집’을 추천하며 동료들과 함께 미식 경험을 공유하는 원리다.

모집 기간은 9월 25일 시작하여 2주 동안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정해진 접수 기간 내에 별도 지원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는 간단한 양식을 통해 자주 방문하는 맛집 정보 등을 기재해서 제출하면 된다.

이벤트 혜택 대상에 선정된 팀은 기프트인포의 개별 연락과 함께 회식비 50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다만 회식 당일에는 반드시 같은 회사의 직원들이 함께해야 하며 이벤트와 무관한 사람들이 참여하면 무효 처리가 될 수 있다.

이번 기프트인포 이벤트는 회사 내에서 쌓인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직장 동료들과의 소통을 촉진할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다.

기프트인포 관계자는 “직장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재충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동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목적인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직장인이 소소한 행복을 나누며 더 나은 직장 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프트인포는 인기 개그맨 허경환을 모델로 발탁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판촉물 업계 최초 최저가 보장제를 도입하는 등 판촉물 업계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북특별자치도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가능할까?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가능하다
불가능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