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입다 선을 넘다

산을 입다 선을 넘다

입력 2021-04-21 01:28
수정 2021-04-21 02: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산린이’ ‘골린이’ 모두 모여라… 봄바람 부는 아웃도어 업계

연일 따뜻한 봄 날씨가 계속되면서 집콕·비대면 생활에 지친 젊은이들이 집 밖으로 나오고 있다. 특히 감염 우려가 비교적 낮은 등산이나 캠핑, 골프 등 야외 활동이 부쩍 늘면서 아웃도어 업계에 모처럼 봄바람이 부는 모습이다. ‘산린이’(산+어린이), ‘골린이’(골프+어린이) 등 야외활동에 막 입문한 젊은 소비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기능성 중심의 제품에서 벗어난 젊은 감각의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의 상품들이 눈길을 끈다.



2021-04-21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