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메이저리그 경기를 직관하는 ‘LA 직관 원정대’ 1기 10명이 2일 오전 11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출정식을 갖고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한다고 2일 밝혔다. U+프로야구 앱의 메이저리그 생중계 탑재를 기념해 기획된 원정대는 오는 10일까지 LA다저스 홈구장에서 경기를 직접 관람하고, LA 관광지를 둘러본다. LG유플러스는 앞서 U+프로야구 앱을 통해 선발된 5명과 동반 1명씩까지 포함시켜 원정대를 꾸렸다. 콜로라도 로키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다저스 간 6경기 중엔 LA다저스의 류현진 선발 출전 경기가 포함돼 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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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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