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등 임원진 200여명은 이번 워크숍에서 내부 혁신 사례와 하반기 핵심 현안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디지털, 자산관리(WM), 기업투자금융(CIB) 등 11개 분야에 관한 전략을 논의하고 하반기 실행 방안을 도출했다.
윤 회장은 “하반기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워크 다이어트, 워크 스마트’를 통한 주 52시간, 나아가 주 40시간 근무 체제를 정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과 채널 경쟁력을 강조하고 고객 관점에서 KB만의 차별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2019-07-08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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