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기농 차와 녹차 양갱으로 품격 있게

제주 유기농 차와 녹차 양갱으로 품격 있게

입력 2018-07-30 22:26
수정 2018-07-30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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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오설록 1979 애프터눈 티 세트’

‘오설록 1979 애프터눈 티 세트’는 오설록 차와 제주 식재료로 전통적인 먹거리를 재해석한 티 푸드로 구성됐다. ‘오설록 1979’의 시그니처 메뉴다.

순수한 차의 풍미를 살려주는 디저트와 다양한 맛을 가진 티 스낵을 메뉴로 구성해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준다. 제주 오설록 유기농 차밭에서 직접 재배한 차를 활용한 디저트를 바탕으로 제주 녹차 양갱 및 당근 머핀, 제주 기정떡 샌드위치 등 다양한 제주 식재료를 활용한 16종의 티 푸드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오설록 1979 애프터눈 티 세트는 브랜드 품격에 맞게 트레이와 다구 하나에도 정성을 다했다. 애프터눈 티 세트 트레이와 다구는 이인화 도예 작가의 작품으로 오설록 1979의 중후한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단아한 형태로 특별 제작됐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오설록 1979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문 티 소믈리에의 ‘마스터즈 티 차우림 서비스’ 등 오설록 차와 제주 식재료, 전통적인 먹거리를 재해석한 다양한 시그니쳐 메뉴를 통해 차에 대한 오설록만의 정통성을 지속적으로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18-07-31 3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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