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뒤로 움직이는 구동판이 손걸레질처럼 깨끗하게

앞뒤로 움직이는 구동판이 손걸레질처럼 깨끗하게

입력 2018-04-25 17:12
수정 2018-04-2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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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오토비스 웰스 제로 아이케어

실내 미세먼지를 없애기 위해선 깨끗한 환경을 유지해주는 게 좋다. 특히 물걸레 청소를 자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오토비스 자동 물걸레청소기는 자체 특허 기술인 ‘앞뒤 왕복 슬라이드 구동 방식’을 적용해 사람이 직접 걸레질하는 것과 비슷하게 작동한다. 2개의 구동판이 1분에 2000회 이상 앞뒤로 움직이면서 바닥을 닦아준다.

오토비스는 지난해 12월 2018년형 신제품 ‘KAC-7000’, ‘KAC-7100’, ‘오토비스 W’ 세 가지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 KAC-7 시리즈는 기존 제품의 엔진·파워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소음은 더 줄였다. ▲청소기 움직임을 자유롭게 해주는 상하좌우 손잡이 ▲기존 60분에서 80분으로 사용시간이 늘어난 배터리 등을 장착했다.

W 모델에는 물걸레질 중 부착한 걸레가 마르지 않도록 물분사기능이 추가됐다. 전용 패드도 다양해졌다. 전용 패드는 ▲더 두툼해진 업그레이드형 ‘고급형 극세사패드’ ▲바닥 먼지는 물론 찌든 때까지 제거할 수 있는 ‘찌든 때 전용 패드’ ▲걸레 세탁이 번거로운 소비자를 위한 ‘일회용청소포’ 등이 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18-04-26 3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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