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도심 노후 청사 23곳을 복합 개발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도심 노후 공공청사를 리모델링하면서 임대주택과 청사, 수익시설 등을 같이 짓는 ‘노후청사 복합개발’ 1차 사업지 23곳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임대주택 3600호가 공급된다. 국토부는 지난 9~11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사업 공모를 실시해 77곳의 후보지를 접수했고, 임대주택 수요, 사업성, 주변 생활 여건 등을 종합 평가한 후 23곳을 최종 선정했다.
국토교통부는 도심 노후 공공청사를 리모델링하면서 임대주택과 청사, 수익시설 등을 같이 짓는 ‘노후청사 복합개발’ 1차 사업지 23곳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임대주택 3600호가 공급된다. 국토부는 지난 9~11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사업 공모를 실시해 77곳의 후보지를 접수했고, 임대주택 수요, 사업성, 주변 생활 여건 등을 종합 평가한 후 23곳을 최종 선정했다.
2017-12-30 1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