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서울광고대상-대학 부문 우수상] 숭실대학교, 한반도 시리즈 ‘빛과 소금’편

[제23회 서울광고대상-대학 부문 우수상] 숭실대학교, 한반도 시리즈 ‘빛과 소금’편

입력 2017-11-29 17:10
수정 2017-11-2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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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시대의 리더 키우는 요람”

광고의 콘셉트는 ‘통일’을 주제로 한 한반도의 형상화입니다. 다양한 소재로 구체화 시킨 한반도 형상을 통해 통일시대를 갈망하는 숭실인의 염원이 깊이 묻어나도록 기획했습니다. 한반도 시리즈의 다섯번째인 ‘빛과 소금’편은 마태복음 5장 13절의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라는 성경 말씀에서 모티브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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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홍보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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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학이념인 ‘진리와 봉사’의 정신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숭실인을 소금으로, 숭실대학교는 세상의 소금이 될 인재를 키우는 바다로 설정하여 통일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를 계속하여 배출한다는 의미에서 소금을 쌓아 한반도로 형상화했습니다.

헤드 카피는 ‘120년 숭실의 바다에서 통일의 미래를 발견하다’로 120년 역사를 지닌 한국 최초의 대학 숭실이 다가올 통일시대 창의적 리더를 키워내는 요람이 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담았습니다.

이번 뜻깊은 상은 숭실의 통일 교육에 대한 따뜻한 격려와 성원의 의미로 주신 것으로 알고 통일의 새날을 향하여 더욱 힘차게 정진하겠습니다.

2017-11-30 3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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