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무협회장 내정

김영주 무협회장 내정

입력 2017-11-09 22:14
수정 2017-11-09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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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靑 수석비서관 역임

김영주(67) 전 산업자원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차기 무역협회장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정부와 무역업계 등에 따르면 32명으로 구성된 무역협회 회장단은 10일 회의를 열어 차기 회장 후보로 김 전 장관을 단독 추대할 것으로 전해졌다. 무역협회장은 오는 16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공식 선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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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전 산업자원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연합뉴스
김영주 전 산업자원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연합뉴스
정부와 업계의 복수 관계자는 “차기 무협 회장 자리를 놓고 김 전 장관, 윤대희 전 국무조정실장, 전윤철 전 감사원장 등 여러 명이 경합하다가 김 전 장관 쪽으로 사실상 정해진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애초 무협 회장에는 홍재형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 등도 거론됐다.

행정고시 17회인 김 전 장관은 노무현 정부 시절 대통령 경제정책수석비서관을 지냈다. 장관 재임 시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추진하는 등 무역과 산업 정책을 두루 꿰고 있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2017-11-1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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