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지난 8일 서울 영등포구 63빌딩에서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1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봉사단원들은 앞으로 가정, 학교, 지역사회에서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진행한다.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은 한화생명이 2006년부터 월드비전과 함께 운영해 온 봉사단이다. 선후배 간 면접으로 신입 단원을 선발한다.
2017-04-1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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