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산 신선계란 첫 수입…설 이후 풀린다

스페인산 신선계란 첫 수입…설 이후 풀린다

입력 2017-01-26 09:30
수정 2017-01-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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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산 신선계란이 국내에 처음으로 수입됐다.

2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5분께 대한항공 항공편을 통해 스페인산 신선계란 0.2t(약 3천600개)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미국산과 호주산 신선계란에 이어 스페인산 신선계란이 수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들어온 스페인산은 우리나라에서 주로 유통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갈색 계란이라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하지만 물량이 소량이고, 수입업자가 최초 수입시 검역·위생검사에 8일 정도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설 이후 유통될 전망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수입업자가 오늘(26일) 확인돼 검역을 진행할 예정이고 설 이후 풀리게 될 것”이라며 “이번에 들어온 스페인산 외에 추가로 수입이 확정된 물량은 현재까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일 샘플용 미국산 계란이 처음 국내에 도착한 이후 26일 0시 현재까지 수입된 신선계란은 총 471t이다. 계란 가공품은 총 325.5t 수입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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