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초코파이 하루 630만개 팔려…“年판매량 지구 세바퀴 반”

오리온 초코파이 하루 630만개 팔려…“年판매량 지구 세바퀴 반”

입력 2017-01-05 09:54
수정 2017-01-0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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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초코파이
오리온 초코파이
오리온은 ‘초코파이정(情)’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작년 전 세계에서 전년 대비 24% 증가한 4천8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낱개 기준 약 23억개에 달하는 규모로, 하루에 630만개가 팔리는 셈이다.

1년간 판매된 초코파이를 나란히 세우면 지구 세 바퀴 반을 훌쩍 넘는다고 오리온은 설명했다.

국내 매출은 전년 대비 37% 증가한 1천400억원으로 역시 연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해 선보인 자매제품 ‘초코파이 바나나’와 ‘초코파이 말차라떼’가 인기를 끌면서 기존 오리지널 제품의 매출도 동반 상승했다고 오리온은 설명했다.

1974년에 출시된 초코파이는 1997년 중국 공장 설립과 함께 해외 진출을 시작해 현재 6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중국에서는 현지 공장 설립 20년 만에 연매출 2천억원을 돌파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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