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값 상승폭 둔화…강남4구는 하락 지속

전국 아파트값 상승폭 둔화…강남4구는 하락 지속

입력 2016-12-01 14:04
수정 2016-12-01 14: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국의 매매·전셋값 상승폭이 둔화됐다.

1일 한국감정원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전국의 주간 아파트값은 0.02% 상승했다. 지난주 0.03%에 비해 오름폭이 조금 줄어든 것이다.

서울이 0.05%로 지난주와 동일했고 경기도는 지난주 0.05%에서 0.03%로 축소됐다.

강남권 4개구의 아파트값은 하락세가 이어졌다. 재건축 단지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서초구가 0.06%, 송파구와 강동구가 0.04%, 강남구가 0.02% 각각 내렸다.

지난주 보합세를 보였던 양천구는 금주 0.02% 상승하는 등 강서구(0.15%), 성동구(0.12%), 노원구(0.12%) 등 비강남권의 아파트값이 올랐다.

지방의 아파트값은 0.01%로 지난주(0.02%)보다 오름폭이 축소됐다. 부산이 지난주 0.20%에서 금주 0.15%로 오름세가 둔화됐고 충북(-0.04%)과 충남(-0.09%)은 지난주보다 낙폭이 확대됐다.

전셋값은 0.04%로 지난주(0.05%)보다 상승폭이 축소됐다. 수도권의 전셋값은 지난주 0.06%에서 금주 0.04%로 줄었고 지방은 0.04%로 지난주 수준을 유지했다.

서울은 0.06% 상승한 가운데 같은 강남권 내에서도 온도 차이가 났다. 서초구의 전셋값은 지난주 0.02%에서 금주 보합으로 전환한 데 비해 강남구는 지난주 0.02%에서 금주 0.06%로 오름폭이 커졌다. 겨울 방학을 앞두고 일부 학원·학군 수요가 전세를 찾아 나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