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윤리경영학회 회장인 이영면(왼쪽) 동국대 교수와 김순복 현대글로비스 기획재경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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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는 윤리경영 내실강화, 협력사 동반성장, 글로벌 윤리경영 추구를 윤리경영 3대 추진 전략으로 설정하고 세부 실행방안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한 윤리경영 의사결정 기구인 윤리위원회와 부서별 담당자가 주축이 된 윤리경영리더 협의체를 구축했다.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사장은 “전 임직원이 윤리가 21세기 기업 경쟁력의 원천임을 깊이 인식하고 평소 회사 생활에서 윤리경영을 실천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6-11-14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