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특집] 롯데칠성음료, 새콤달콤 가성비 높은 명절 베스트셀러

[설 선물 특집] 롯데칠성음료, 새콤달콤 가성비 높은 명절 베스트셀러

입력 2016-01-25 17:12
수정 2016-01-2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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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동안 브랜드 파워 1위 자리를 지키며 ‘글든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 온 롯데칠성음료의 델몬트가 주스 설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8000~1만 4000원대의 중저가 세트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환영받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높은 선물로 꼽힌다. 명절 분위기를 담은 고급스러운 포장재는 전하는 사람의 정성을 드러내고, 받는 사람의 기대를 높이는 장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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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보석함과 전통 보자기 모양 포장재에 담은 델몬트 주스 선물세트. 롯데칠성음료 제공
한지 보석함과 전통 보자기 모양 포장재에 담은 델몬트 주스 선물세트.
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명절마다 인기가 많았던 베스트셀러 제품 위주로 델몬트 병 선물세트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넉넉한 1ℓ 용량 주스를 골고루 담은 ‘프리미엄 오렌지·포도·제주감귤 3본 세트’와 제주감귤 100%를 담은 ‘제주감귤주스 3본 세트’, 델몬트 주스의 원조격인 오렌지 주스로 구성한 ‘프리미엄 오렌지 3본 세트’ 등 3종류가 있다.

1.5ℓ 페트는 보석함 느낌으로 고급스러운 포장재를 사용한 ‘오렌지·포도·망고·토마토 4본 세트’와 고급 보자기 모양 선물상자에 담은 ‘포도·매실·제주감귤 4본 세트’ 등 2종으로 구성됐다.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180㎖ 소용량 병 제품을 종류별로 4개씩 담은 세트도 있다. ‘프리미엄 오렌지·포도·오리지널 망고 12본 세트’와 ‘프리미엄 포도·제주감귤·오렌지 12본 세트’ 등 2종류다.

1982년 첫선을 보인 델몬트 주스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한 ‘2015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주스 부문에서도 17년째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지난해 델몬트에서 ‘1일분 야채, 야채과일’, 믹스 과즙인 ‘애플&망고’, 과립 타입인 ‘망고 코코’ 등 새로운 제품이 나왔다.

2016-01-26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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