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글로벌챌린저 44명 시상
구본무 LG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5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글로벌챌린저’ 시상식에서 대학생들에게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1995년 회장 취임과 함께 시작된 ‘LG 글로벌챌린저’의 발대식과 시상식에 21년 동안 빠짐없이 참석하고 있다. 이날 LG는 대상 1팀 등 총 11개 팀 44명에게 시상했다. 지난 7월 선발된 35개 팀 140명의 대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2주에 걸쳐 세계 20여 국가를 탐방한 후 제출한 탐방보고서 및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수상팀을 선정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5-11-0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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