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가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와 함께 양국 기업의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무역협회는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CCPIT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한중 FTA는 지난해 11월 타결됐으며 현재 국회 비준을 남겨 놓고 있다.
한중 FTA가 발효되면 양국 간 상품 및 서비스 교역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수출 기업체는 미리 철저하게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한중 FTA 활용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공동 홍보를 시행하며 양국 기업을 위한 한중 FTA 활용 상담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중 FTA 발효가 양국 기업에 미치는 파급 효과도 공동으로 분석해 나가기로 했다.
무역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 기업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무역협회는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CCPIT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한중 FTA는 지난해 11월 타결됐으며 현재 국회 비준을 남겨 놓고 있다.
한중 FTA가 발효되면 양국 간 상품 및 서비스 교역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수출 기업체는 미리 철저하게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한중 FTA 활용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공동 홍보를 시행하며 양국 기업을 위한 한중 FTA 활용 상담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중 FTA 발효가 양국 기업에 미치는 파급 효과도 공동으로 분석해 나가기로 했다.
무역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 기업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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