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사이버공격, 5년간 655차례”<박광온 의원>

“한은 사이버공격, 5년간 655차례”<박광온 의원>

입력 2015-09-21 13:36
수정 2015-09-21 13: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최근 5년간 한국은행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 시도가 600여 차례나 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박광온 의원이 공개한 ‘연도별 해킹시도 현황’ 자료를 보면 2011년부터 올해 7월까지 한국은행이 인지한 전체 사이버 공격 시도는 총 655건에 달했다.

유형별로는 직접적인 해킹 시도가 391건으로 가장 많았고, 웜·바이러스를 이용한 공격이 80건, 디도스(DDoS) 공격이 27건, 정보를 빼내는 스캐닝 시도가 84건이었다.

중국, 러시아, 미국, 일본 등 외국에서의 공격 시도가 501건이었고, 국내에서 시도한 공격 건수는 154건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12년이 177건으로 가장 많았다.

올 들어서도 16차례의 사이버 공격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박 의원은 “하루 200조원이 넘는 돈이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을 통해 유통되는 만큼 한은의 정보기술(IT) 보안은 그 어느 곳보다도 중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