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2017년까지 4500명 신규 채용

효성, 2017년까지 4500명 신규 채용

입력 2015-08-31 23:48
수정 2015-09-01 00: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효성그룹이 올해 채용인원을 포함해 2017년까지 450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 아울러 청년 구직난 해소를 위해 1000명의 청년 사업가 지원 사업도 진행한다. 효성그룹은 ㈜효성과 9개 계열사에서 올해부터 2017년까지 연평균 1500명씩 총 450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여기에는 대졸 신규 채용인원과 일부 경력 채용인원 등이 포함된다. 효성은 올해 상반기 1000여명을 신규 채용한 데 이어 다음달 1일 대졸 공채를 시작으로 고졸 신입 등 하반기에 총 500여명을 추가로 채용할 예정이다.

2015-09-01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2 / 5
“도수치료 보장 안됩니다” 실손보험 개편안, 의료비 절감 해법인가 재산권 침해인가
정부가 실손의료보험 개편을 본격 추진하면서 보험료 인상과 의료비 통제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비급여 진료비 관리 강화와 5세대 실손보험 도입을 핵심으로 한 개편안은 과잉 의료 이용을 막고 보험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하지만 의료계와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국민 재산권 침해와 의료 선택권 제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과잉진료를 막아 전체 보험가입자의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
기존보험 가입자의 재산권을 침해한 처사다.
2 / 5
2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