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물산은 석가탄신일 연휴인 23일부터 25일까지 제2롯데월드의 하루 평균 매출이 올해 1∼4월 평균치에 비해 13%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2일 재개장한 시네마(영화관)와 아쿠아리움(수족관) 덕택에 이달 주말 평균 방문객도 9만3천여명으로 1∼4월의 7만5천명보다 20%이상 늘어났다.
롯데물산 관계자는 “시네마와 아쿠아리움 재개장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고 해석했다.
롯데월드몰은 시네마·아쿠아리움 재개장을 기념해 31일까지 시네마·아쿠아리움 티켓을 소지한 고객이 쇼핑몰동 5, 6층 ‘서울서울3080’ 식당가를 이용할 경우 할인 혜택을 준다.
매주 잠실역 지하광장에서 ‘프린지 스테이지’, ‘판타스틱 퍼레이드’, ‘홍그라운드 버스킹’, ‘마리오네트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도 진행한다.
연합뉴스
지난 12일 재개장한 시네마(영화관)와 아쿠아리움(수족관) 덕택에 이달 주말 평균 방문객도 9만3천여명으로 1∼4월의 7만5천명보다 20%이상 늘어났다.
롯데물산 관계자는 “시네마와 아쿠아리움 재개장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고 해석했다.
롯데월드몰은 시네마·아쿠아리움 재개장을 기념해 31일까지 시네마·아쿠아리움 티켓을 소지한 고객이 쇼핑몰동 5, 6층 ‘서울서울3080’ 식당가를 이용할 경우 할인 혜택을 준다.
매주 잠실역 지하광장에서 ‘프린지 스테이지’, ‘판타스틱 퍼레이드’, ‘홍그라운드 버스킹’, ‘마리오네트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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