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가 진단에서부터 수술, 통원, 요양까지 단계별로 종합 보장하는 상품을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 ‘3대 질병 보장보험 1504’로 3대 질병은 암, 뇌혈관 질환, 심장 질환 등이다. 진단·입원 단계에서 1일 보험금을 지급하고, 수술 단계에서는 회당 수술비를 추가 지급한다. 3대 질병 진단시에는 최대 5000만원, 사망시 최대 1억원을 준다. 입원비는 기존 4일부터 4개월가량 보장하던 것을 입원 첫날부터 6개월까지 보장 기간을 대폭 늘렸다.
2015-04-30 2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