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전남 광양 페로니켈공장에서 열린 ‘SNCC 제2공장 준공식’에서 참석자들이 공장 가동 스위치를 누른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부터 필립저메인 뉴칼레도니아 의원, 앙드레 당 SMSP 회장, 미셸 콜랑 프랑스 정부대표, 권오준 포스코 회장, 이낙연 전남지사. 폴 네오친 뉴칼레도니아 북부주지사. 포스코 제공
6일 전남 광양 페로니켈공장에서 열린 ‘SNCC 제2공장 준공식’에서 참석자들이 공장 가동 스위치를 누른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부터 필립저메인 뉴칼레도니아 의원, 앙드레 당 SMSP 회장, 미셸 콜랑 프랑스 정부대표, 권오준 포스코 회장, 이낙연 전남지사. 폴 네오친 뉴칼레도니아 북부주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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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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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