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24일 잠실점 9층과 10층에 국내 백화점 최대 규모로 ‘프리미엄 리빙관’을 열었다. 프리미엄 리빙관은 총면적 6300㎡ 규모로 롯데백화점 본점 리빙 매장보다 약 1460㎡ 넓다. 또 가전, 가구, 홈패션, 주방 등 리빙 전 상품군을 총망라한 154개 브랜드로 꾸며졌다. 주요 브랜드로는 스웨덴 왕실 침대 브랜드인 ‘해스텐스’가 서울 청담동 매장에 이어 국내 백화점 최초로 입점했고 터키 브랜드인 ‘하맘’이 국내 처음으로 매장을 열었다.
2015-02-25 2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