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産銀 첫출발…”정책금융 과감히 수행”

통합 産銀 첫출발…”정책금융 과감히 수행”

입력 2015-01-02 09:09
수정 2015-01-0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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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산업은행 출범
통합 산업은행 출범 홍기택 산업은행 회장이 2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2015년 통합 산업은행 시무식 겸 출범식’에서 사기를 흔들고 있다.
산업은행 제공
산업은행과 정책금융공사가 합병한 통합 산업은행이 2일 첫 업무를 시작한다.

산업은행은 2일 서울 여의도 본점 대강당에서 임직원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통합 산은 시무식 겸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명박 정부의 산업은행 민영화 방침에 따라 2009년 10월 분리된 지 5년여만의 통합이다.

홍기택 산업은행 회장은 신년사 겸 통합기념사에서 “이번 통합으로 거듭나게 된 산업은행은 정책금융기관으로서 민간 참여가 어려운 영역에서 위험 부담자 역할을 더욱 과감하게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통합 산은의 탄생은 과거로의 회귀가 아니라 새로운 시대적 요구에 부응한 것”이라며 “글로벌 경쟁력 확보는 물론 한국 금융시장의 선진화를 앞당기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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