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충칭 반도체 후공정 공장 준공…SK하이닉스, 재투자 전략 일환

中충칭 반도체 후공정 공장 준공…SK하이닉스, 재투자 전략 일환

입력 2014-09-27 00:00
수정 2014-09-27 01: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SK하이닉스는 26일 중국 충칭에서 반도체 후(後)공정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중국에서 번 돈을 중국에 재투자하는 ‘차이나 인사이더’ 전략의 일환이다.

SK하이닉스가 26일 중국 충칭에서 반도체 후공정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왼쪽 두번째부터 박성욱 SK하이닉스 대표, 임형규 SK그룹 ICT기술성장위원회 부회장, 김창근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황치판 충칭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제공
SK하이닉스가 26일 중국 충칭에서 반도체 후공정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왼쪽 두번째부터 박성욱 SK하이닉스 대표, 임형규 SK그룹 ICT기술성장위원회 부회장, 김창근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황치판 충칭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제공
웨이퍼(반도체 원료인 실리콘 원판)를 직접 가공하는 공정을 전(前)공정인 ‘팹’이라 하고, 이 팹에서 가공된 웨이퍼를 검사·포장하는 공정을 후공정이라 한다. 최근 낸드플래시 메모리반도체의 경우 16나노미터까지 공정이 미세화돼 물량이 급증해 후공정 공장 증설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번 준공으로 SK하이닉스의 후공정 공장은 한국 이천, 청주, 중국 우시 충칭 등 4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세계 최대 반도체 시장으로 성장한 중국에, 그중에서도 정보통신(IT)업체들이 밀집해 있는 충칭에 공장이 들어서 현지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28만㎡ 규모에 달하는 충칭 후공정 생산법인은 지난해 7월 건설을 시작해 올해 5월 완공됐다. 이후 시험생산과 제품 인증을 마치고 7월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갔다.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이 30일 열린 ‘제4회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의 양성평등 관련 활동과 향후 정책계획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 의원은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의원은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의 제도적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돌봄을 개별 가정을 넘어선 공공정책의 핵심 과제로 다루는 데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교육 및 보육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든든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제도 마련 이후에는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 조정과 현장 의견수렴을 이어왔다.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서울형 유보통합의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과제를 논의해 왔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thumbnail -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2014-09-27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