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8거래일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385억원이 순유출됐다.
18일 코스피는 현대차 그룹주의 급락 등으로 전날보다 14.87포인트(0.72%) 내린 2,047.74로 장을 마감했다.
최근 매수세를 보였던 투신권이 이날 ‘팔자’로 돌아서며 펀드로의 자금 유입세가 잠시 주춤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유출 금액은 그리 크지 않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69억원이 이탈했다.
단기 자금이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5천290억원이 빠져나갔다.
이로써 MMF 설정액은 93조7천618억원, 순자산은 94조9천840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연합뉴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385억원이 순유출됐다.
18일 코스피는 현대차 그룹주의 급락 등으로 전날보다 14.87포인트(0.72%) 내린 2,047.74로 장을 마감했다.
최근 매수세를 보였던 투신권이 이날 ‘팔자’로 돌아서며 펀드로의 자금 유입세가 잠시 주춤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유출 금액은 그리 크지 않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69억원이 이탈했다.
단기 자금이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5천290억원이 빠져나갔다.
이로써 MMF 설정액은 93조7천618억원, 순자산은 94조9천840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