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임원, 추석연휴 시중은행 현장 특별방문

금감원 임원, 추석연휴 시중은행 현장 특별방문

입력 2014-09-07 00:00
수정 2014-09-08 10: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금감원 임원들이 추석 연휴에도 대고객 업무를 위해 정상 영업을 하는 시중은행 점포를 특별 방문해 격려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조영제 부원장은 지난 7일 연휴 중 해외 여행객의 환전 수요가 많은 신한은행 김포공항지점을, 김진수 부원장보는 필리핀 근로자의 이용이 많은 우리은행 혜화동지점을 각각 방문했다.

이들은 추석 명절을 전후한 금융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점포의 방범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고객 불편이 발생하지 않게 친절하고 신속한 대고객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5 / 5
“도수치료 보장 안됩니다” 실손보험 개편안, 의료비 절감 해법인가 재산권 침해인가
정부가 실손의료보험 개편을 본격 추진하면서 보험료 인상과 의료비 통제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비급여 진료비 관리 강화와 5세대 실손보험 도입을 핵심으로 한 개편안은 과잉 의료 이용을 막고 보험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하지만 의료계와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국민 재산권 침해와 의료 선택권 제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과잉진료를 막아 전체 보험가입자의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
기존보험 가입자의 재산권을 침해한 처사다.
5 / 5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