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민, TV로 인천아시안게임 본다

북한 주민, TV로 인천아시안게임 본다

입력 2014-08-26 00:00
수정 2014-08-2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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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방송3사, 아시안게임 TV중계권 무료 제공

지상파방송 3사가 북한에 인천아시안게임 TV중계권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지상파 방송사들의 연합체인 한국방송협회는 26일 “인도주의와 스포츠 정신에 따라 북한 주민도 TV로 아시안게임의 열기를 누릴 수 있도록 별도의 비용 부과 없이 방송권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한반도 전체에 대한 아시안게임 공식 중계권은 한국방송협회 산하 ‘스포츠 중계방송 발전협의회’(KS)가 갖고 있다. KS는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로 구성됐다.

이번 아시안게임 방송 중계권 지원은 북한 조선방송위원회(KRT)가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ABU)를 통해 한국방송협회에 방송권 협조를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지상파 3사는 지금까지 2006년 독일월드컵, 2010년 남아공월드컵, 밴쿠버동계올림픽, 2012년 런던올림픽,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브라질월드컵의 방송권을 북한에 지원한 바 있다.

방송협회 관계자는 “북한 주민도 아시아 스포츠 축제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인도적으로 바람직할 뿐 아니라 국격도 높일 수 있다는 취지에서 방송3사가 모두 흔쾌히 동의했다”고 말했다.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확대’ 환영”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2026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에 도봉구 관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선정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로써 도봉구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39개 단지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은 입주민과 관리노동자 간의 상생 문화를 조성하고 투명한 관리 체계를 구축한 우수단지를 선정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봉구 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총 2억 2495만원의 시비 보조금을 확보했으며, 해당 예산은 ▲경로당 및 노인정 시설 보수 ▲관리노동자 휴게실 개선 ▲주민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등 입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도봉구는 2024년 10개 단지(약 1억원), 2025년 14개 단지(약 1억 5000만원)에 이어 올해 15개 단지(약 2억 2500만원)로 매년 지원 규모가 꾸준히 확대됐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 의원은 “그동안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열망이 예산 확보라는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입주민과 관리주체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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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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