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출시 스마트폰에 스미싱 차단앱 기본 탑재

하반기 출시 스마트폰에 스미싱 차단앱 기본 탑재

입력 2014-08-13 00:00
수정 2014-08-13 10: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부, 신·변종 금융사기 종합대책 보완방안 마련

하반기에 출시되는 신규 스마트폰에 소액결제 피해를 유발하는 스미싱을 차단하는 애플리케이션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스미싱이랑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무료쿠폰 제공’, ‘돌잔치 초대장’ 등을 내용으로 하는 문자메시지내 인터넷주소를 클릭하면 악성코드가 설치되어 피해자가 모르게 소액결제를 하거나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금융사기다.

13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정부는 12일 미래창조과학부, 금융위, 법무부, 경찰청, 금융감독원 등이 참여한 ‘전기통신금융사기 방지 대책협의회’를 열고 신·변종 금융사기를 막기 위한 보안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정부가 부처합동으로 작년 12월 마련한 ‘신·변종 금융사기 종합대책’ 추진이후 전자금융사기가 크게 줄었으나 공격유형의 다양화·지능화, 차단 시스템상 대응범위의 기술적 한계 등이 나타나 추가대책의 필요성이 커진데 따른 것이다.

우선 스미싱 대응시스템 보완 차원에서는 스마트폰 보안기술을 강화하고 대응능력을 높이기로 했다.

백신업체, 보안어 등으로 문자수집채널을 확대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스미싱 대응시스템 성능을 개선한다.

또 하반기 신규 스마트폰 출고시 스미싱 차단 앱을 기본으로 탑재토록 유도하고 내년에는 악성앱의 모니터링 대상을 이통사 등 국내 주요 앱 마켓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주요 공공기관, 은행 등에 적용중인 파밍·피싱 차단 서비스는 2금융권 등으로 확대한다. 악성코드 유포 여부를 모니터링하는 대상 홈페이지 범위도 넓힐 예정이다.

경찰은 8,9월 ‘대포통장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지방경찰청에는 전문 수사인력으로 구성된 금융사기 전담수사팀이 신설된다.

하반기에 대포통장이 과다발급된 금융기관에 대해선 내년중 개선계획 제출명령을 발동할 계획이다.

이체를 신청한 뒤 자금이체 효력 발생시까지 시차를 둬 이용자가 거래를 철회할 수 있는 시간을 보장해 사기이체로 인한 피해를 축소하는 지연이체제도 법안이 마련되는대로 내년 상반기중 시행할 예정이다.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자금융사기 피해건수는 3천42건이다. 월평균 507건이 발생해 작년(2천780건)의 5분의 1 이하로 줄었다. 특히 스미싱의 경우 월평균 2천480건에서 220건으로 피해가 감소했다.

검찰과 경찰은 상반기 보이스피싱 사범 2천450명을 검거(구속 126명) 했으며 불법 차명물건관련 사범 273명을 구속했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