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시공능력평가 1위 탈환

삼성물산, 시공능력평가 1위 탈환

입력 2014-08-01 00:00
수정 2014-08-0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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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이 전국의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한 시공능력평가에서 9년 만에 1위에 다시 올랐다.

국토교통부는 ‘2014 시공능력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 부문에서 삼성물산이 시공능력평가액 13조 1208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삼성물산이 1위에 오른 것은 2005년 이후 9년 만이다. 삼성물산은 호주 로이힐광산 개발 프로젝트 등 해외건설공사 실적 증가에 힘입어 1위에 올랐다.

시공능력평가액은 최근 3년간 연평균 공사실적을 반영한 공사실적평가액과 경영평가액, 기술능력평가액, 신인도평가액 등을 합산한 수치로 매출 규모와는 다르다. 평가 결과는 공공 입찰 시 자격 제한 조건 등으로 활용된다.

2위는 지난해 1위였던 현대건설(12조 5666억원)이었다. 3위는 지난해 5위였던 포스코건설(9조 22억원), 4위는 대림산업(8조 3316억원)이었다. 지난해 3위였던 대우건설(7조 4901억원)은 두 계단 하락해 5위를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산업환경설비공사업 부문 평가에서 사상 처음으로 평가액이 10조원을 넘기며 1위를 차지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2014-08-0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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