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14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에서 관람객들이 일본 대마도 수산물 요리를 시식하고 있다. 30개국에서 354개사가 참여한 이 행사에는 씨푸드관, 수산기자재관, 해양바이오관이 마련된다. 주제별 테마관은 고등어 홍보관, 신제품 홍보관, 낚시용품 특별관, 부산어묵 특별관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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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14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에서 관람객들이 제주산 고등어가 있는 수족관을 살펴보고 있다. 30개국에서 354개사가 참여한 이 행사에는 씨푸드관, 수산기자재관, 해양바이오관이 마련된다. 주제별 테마관은 고등어 홍보관, 신제품 홍보관, 낚시용품 특별관, 부산어묵 특별관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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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수협은 18개 부스, 162㎡ 규모의 종합홍보관을 설치하고 수산물 브랜드 ‘바다애찬’, 급식 브랜드 ‘어기여찬’ 등 100여개 품목, 250개 상품을 소개한다.
수협은 해외 수출 상담을 위한 창구를 운영하고 통역 인력도 지원할 에정이다.
수협중앙회·BEXCO 등이 주관하고,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며, 올해 25개국 350여 업체가 참여하는 수산 전문 무역박람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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