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9∼23일 배달용 족발·치킨 원산지표시 단속

농관원, 9∼23일 배달용 족발·치킨 원산지표시 단속

입력 2014-06-08 00:00
수정 2014-06-08 11: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9∼23일 배달용 족발과 치킨에 대해 원산지 표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본격적인 행락철과 월드컵 축구경기 기간을 맞아 원산지 위반행위가 늘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단속에 나섰다는 것이 농관원 설명이다.

또 올해 1∼5월 돼지다리와 닭고기 수입량이 각각 1만4천797t과 5만4천541t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60%, 24% 늘어난 점도 원산지 표시 위반 우려를 키우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농관원은 특별사법경찰 1천100명과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 3천명을 투입해 족발·보쌈·치킨 판매점과 중국집 등 2만6천여개 업소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값싼 수입산을 국산으로 둔갑시키는 등 고의적 위반행위에 대해선 구속수사할 방침이다. 원산지 허위표시는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 원산지 미표시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부정유통 사례 신고는 전화(1588-8112)나 인터넷(www.naqs.go.kr)으로 할 수 있다.

한편 농관원은 올해 1∼5월 돼지고기와 닭고기 원산지표시를 위반한 정육점·대형마트·음식점 613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