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건설·조선·해운업종
올해 대기업 14곳이 구조조정에 들어간다. 지난해보다 9개사가 늘어난 것으로 최근 사정이 더 나빠진 건설, 조선, 해운 경기가 반영됐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채권단은 금융감독원 및 금융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금융권에 빚이 많은 42개 주채무 계열 가운데 재무 상태가 좋지 않은 현대그룹 등 14개사를 올해 재무구조 개선 약정 체결 대상으로 선정했다. 금호아시아나, 대성, 대우건설, 동국제강, 동부, 성동조선, 한라, 한진, 한진중공업, 현대, 현대산업개발, SPP조선, STX, STX조선해양이 대상이다.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2014-05-13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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