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튤립축제로 민간외교 ‘활짝’

에버랜드 튤립축제로 민간외교 ‘활짝’

입력 2014-04-12 00:00
수정 2014-04-12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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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부터 만화 캐릭터 ‘미피’ 등장…네널란드 대사관·기업 총출동

삼성에버랜드 튤립축제에 올해부터는 만화 캐릭터 ‘미피’가 등장한다. 미피는 네덜란드 아동그림작가 딕부르너(87)가 그린 아기 토끼로 무표정이 특징이다. 국화(國花)인 튤립에 국민 캐릭터까지 등장하자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은 물론 하이네켄 등 네덜란드 기업들까지 총출동해 11일 경기 용인 ‘미피의 즐거운 정원’ 개장식에 참여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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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경기 용인 포곡읍 에버랜드에서 열린 미피의 정원 오픈식에서 삼성에버랜드 조병학(뒷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리조트 사업부장과 폴 멘크펠트(뒷줄 오른쪽 두 번째) 주한 네덜란드 대사 얀 아리 스미트(앞줄 왼쪽 두 번째)하이네켄코리아 사장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성에버랜드 제공
11일 경기 용인 포곡읍 에버랜드에서 열린 미피의 정원 오픈식에서 삼성에버랜드 조병학(뒷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리조트 사업부장과 폴 멘크펠트(뒷줄 오른쪽 두 번째) 주한 네덜란드 대사 얀 아리 스미트(앞줄 왼쪽 두 번째)하이네켄코리아 사장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성에버랜드 제공
이날 개장한 ‘미피’를 활용한 이 정원은 2만㎡ 규모로 만개한 튤립 120만 송이가 사용됐다. 에버랜드는 또 미피 개념의 전문상품 매장을 열고 미피 인형·식기·문구류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판매한다. 미피의 즐거운 정원은 6월 15일까지 운영된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2014-04-1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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