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계열 금융3사 5년만에 임금 동결

삼성 계열 금융3사 5년만에 임금 동결

입력 2014-03-11 00:00
수정 2014-03-11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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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계열 모든 금융사의 올해 임금이 동결된다. 글로벌 세계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2009년 임금이 동결된 이후 5년 만이다. 이들 금융사는 이후 매년 임금을 평균 2∼5%씩 올렸다.

삼성생명·화재·카드 등 삼성 계열 금융 3사는 10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금융 업황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지난 7일 노사와 사원협의회 등에서 임금 동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과 삼성자산운용의 임금도 함께 동결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자산운용은 자산운용책임자를 제외한 일반 정규직 직원들 임금은 동결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생명과 더불어 노조가 있는 삼성증권은 11일 노사 간 임금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동결 여부는 협의해 봐야 안다”고 말했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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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2014-03-1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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