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지선 현대百 회장 등기이사 재선임 입력 2014-02-28 00:00 수정 2014-02-28 02:14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conomy/2014/02/28/20140228015009 URL 복사 댓글 14 경청호 부회장 상근고문으로 이미지 확대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현대백화점 등기이사에 재선임된다. 현대백화점은 정 회장의 등기이사 재선임 안건을 이번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김영태 사장과 이동호 현대백화점그룹 기획조정본부장도 등기이사에 새로 선임될 예정이다.정몽근 명예회장 때부터 현대백화점의 성장에 기여했던 경청호 부회장은 대표이사에서 물러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경 부회장은 후진 양성에 힘쓰고 싶다는 뜻을 거듭 나타냈다”면서 “상근고문을 맡아 조언자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2014-02-28 1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