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신용평가는 6일 KCC건설의 단기신용등급(A2+)을 하향 검토 등급감시(Credit Watch) 대상에 올렸다고 밝혔다.
NICE신용평가는 “주택부문 환경 악화가 이어져 사업위험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KCC건설의 당기순손실 발생 규모(1천412억원)가 지난해 9월 별도 기준 자기자본 대비 33.7%에 달해 재무안정성이 나빠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NICE신용평가는 또 “단기간 내 대규모 손실이 발생함에 따라 대외 신인도가 떨어질 수 있고 국내외 공사에서 원가율 상승에 따른 수익성 변동 가능성을 검토할 필요가 있는 점 등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NICE신용평가는 “주택부문 환경 악화가 이어져 사업위험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KCC건설의 당기순손실 발생 규모(1천412억원)가 지난해 9월 별도 기준 자기자본 대비 33.7%에 달해 재무안정성이 나빠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NICE신용평가는 또 “단기간 내 대규모 손실이 발생함에 따라 대외 신인도가 떨어질 수 있고 국내외 공사에서 원가율 상승에 따른 수익성 변동 가능성을 검토할 필요가 있는 점 등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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