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감사에 문제풍씨 ’낙하산 논란’

예보 감사에 문제풍씨 ’낙하산 논란’

입력 2014-01-17 00:00
수정 2014-01-17 10: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예금보험공사는 문제풍(59) 전 새누리당 충남도당 서산·태안당원협의회 위원장이 17일 신임 감사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문제풍 신임 감사는 입법고등고시에 합격해 공직을 시작했으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행정자치위원회 등 상임위의 입법조사관을 지냈다.

2011년 제19대 총선에서 충남 서산·태안지역 국회의원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지만 낙마한 이력이 있다. 이후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서 새누리당 충남도당 서산·태안 선거대책위원장을 지냈다.

예보는 지난해 말 감사 모집공고를 내면서 자격요건으로 예금보험 업무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있어야 한다고 명시했으나, 문 신임 감사는 관련 이력이 없어 ‘낙하산’ 인사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예보 관계자는 “신임 감사에게 예금보험 관련 이력이 없는 건 맞다”며 “그러나 기획조정부에서 정상적으로 선임 절차를 진행했고 절차상 문제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영숙 서울시의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 정상화 촉구… 더 많은 산모가 혜택 누려야”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영숙 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1)은 지난 2일 제339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민생노동국 대상 질의에서 박경환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을 상대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의 예산 편성 불안정성을 강하게 지적하고,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수혜 대상 확대를 촉구했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은 서울시 거주 임산부 1인당 연간 24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국·시·구비 매칭 사업(자부담 20%)이다. 해당 사업은 올해 2월 국고보조사업 추진에 따라 국비가 확정되었으나, 서울시가 지난 4월 추경에서 시비 매칭 예산을 반영하지 못하고 8월 추경에 이르러서야 8억 4100만 원을 편성하면서 사업 수행의 위험성을 높였다는 지적이다. 이 의원은 “국비가 확정되었음에도 4월 추경에서 예산이 반영되지 않고 8월 추경에야 제출된 것은 전반적인 예산 관리의 안정성과 재정건전성에 문제를 드러낸 것”이라며, “시민 혜택 축소로 이어질 수 있는 불안정한 예산 편성 행태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해당 사업은 과거 시범사업 당시 임산부 만족도가 94.4점에 달할 정도로 정책 호응도가 매우 높았던 우수한
thumbnail - 이영숙 서울시의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 정상화 촉구… 더 많은 산모가 혜택 누려야”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