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로 10거래일째 자금이 순유입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7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 584억원이 순유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4일부터 시작된 국내 주식형 펀드로의 순유입 행진은 이날까지 10거래일째 이어졌다.
지난 17일 코스피는 6거래일 만에 반등했지만 여전히 1,960대에 머물렀다.
당시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9포인트(0.23%) 오른 1,965.74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미국이 양적완화의 출구전략 시행을 결정할 것인지에 대한 불안감으로 투자심리가 억눌렸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72억원을 순매수하며 6거래일 만에 ‘사자’로 돌아섰지만 규모는 크지 않았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83억원이 순유출해 5거래일째 자금이 이탈했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5천671억원이 빠져나가 총 설정액은 74조2천475억원, 순자산은 75조1천473억원이 됐다.
연합뉴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7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 584억원이 순유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4일부터 시작된 국내 주식형 펀드로의 순유입 행진은 이날까지 10거래일째 이어졌다.
지난 17일 코스피는 6거래일 만에 반등했지만 여전히 1,960대에 머물렀다.
당시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9포인트(0.23%) 오른 1,965.74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미국이 양적완화의 출구전략 시행을 결정할 것인지에 대한 불안감으로 투자심리가 억눌렸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72억원을 순매수하며 6거래일 만에 ‘사자’로 돌아섰지만 규모는 크지 않았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83억원이 순유출해 5거래일째 자금이 이탈했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5천671억원이 빠져나가 총 설정액은 74조2천475억원, 순자산은 75조1천473억원이 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