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봉사활동 캠페인
하나금융그룹은 11일 서울 중구 을지로2가 외환은행 본점 앞마당에서 ‘2013 모두하나데이 캠페인’ 기념행사를 했다. 하나금융은 ‘1’(하나)이 겹치는 이날을 2011년부터 ‘모두하나데이’로 정하고 다음 해 1월 11일까지 봉사활동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하나금융그룹이 11일 서울 중구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 앞마당에서 연 ‘2013 모두하나데이 캠페인’에서 김정태(왼쪽에서 여섯번째) 하나금융 회장, 최흥식(네번째) 하나금융 사장, 김종준(여덟번째) 하나은행장, 윤용로(두번째) 외환은행장 등이 임직원들과 함께 소외계층에 전달할 김장을 담그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김 회장은 “‘모두하나데이’ 캠페인 기간 중엔 대상과 지역을 국내로 한정하지 않고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홍콩, 미주, 유럽 등 국외 주재 임직원까지 참여해 봉사활동 영역을 국외로 넓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2013-11-12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