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 2년만에 그루폰에 재매각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 2년만에 그루폰에 재매각

입력 2013-11-09 00:00
수정 2013-11-09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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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업체인 티켓몬스터가 세계 최대 소셜커머스 그루폰에 팔렸다. 미국 소셜커머스 업체 리빙소셜에 인수된 지 2년 만이다.

그루폰은 7일(현지시간)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2억 6000만 달러(약 2760억원)에 티켓몬스터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양 사의 합병 절차는 내년 1분기 중 완료될 예정이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승인을 받으면 티켓몬스터는 그루폰의 100% 자회사가 된다. 그루폰과 합병돼도 티켓몬스터는 자체 브랜드를 유지하며 핵심 경영진과 임직원은 변동 없이 승계된다.

그루폰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에릭 레프코프스키는 “티켓몬스터가 단기간에 이룬 성장으로 볼 때 그루폰의 아시아 지역 공략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는 “티켓몬스터가 리빙소셜과 함께 지난 3년간 쌓은 전자상거래 전문성과 그루폰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해 보다 큰 사업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2013-11-0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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