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를 방문 중인 이석채 KT 회장이 당초 다음 달 1일로 예상됐던 귀국 일정을 연기할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이동통신업계 등에 따르면 ‘아프리카혁신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르완다를 방문한 이 회장은 당초 다음 달 1일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하루 이틀 연장해 이번 주말께 한국에 올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난 29일(현지시간) 르완다에서 한국 언론과 만난 자리에서 귀국 일정과 관련해 “아프리카 큰 국가 원수가 내가 귀국할 때 들러주기를 원해 다른 나라를 가야 한다”고 말해 아프리카 일정 연장할 뜻을 내비쳤다.
이 회장은 지난 26일 검찰이 자신의 배임 혐의 등에 대해 수사를 벌이는 중 출국했다.
연합뉴스
31일 이동통신업계 등에 따르면 ‘아프리카혁신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르완다를 방문한 이 회장은 당초 다음 달 1일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하루 이틀 연장해 이번 주말께 한국에 올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난 29일(현지시간) 르완다에서 한국 언론과 만난 자리에서 귀국 일정과 관련해 “아프리카 큰 국가 원수가 내가 귀국할 때 들러주기를 원해 다른 나라를 가야 한다”고 말해 아프리카 일정 연장할 뜻을 내비쳤다.
이 회장은 지난 26일 검찰이 자신의 배임 혐의 등에 대해 수사를 벌이는 중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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