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윳값 인상에 속타는 소비자
30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서 1ℓ짜리 흰 우유가 2350~2520원에 판매되고 있다. 한국유가공협회가 처음 250원 가격 인상안을 철회했다가 이날 220원 인상 가격으로 우유를 판매하자 소비자단체들은 “약속을 무시했다”고 반발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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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서 1ℓ짜리 흰 우유가 2350~2520원에 판매되고 있다. 한국유가공협회가 처음 250원 가격 인상안을 철회했다가 이날 220원 인상 가격으로 우유를 판매하자 소비자단체들은 “약속을 무시했다”고 반발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2013-08-3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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