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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입은 女心
28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의 ‘자연주의 매장’에서 모델들이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가을옷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무더위 탓에 긴 소매 셔츠 등이 지난해에 비해 2주일가량 늦게 나왔다고 밝혔다.
28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의 ‘자연주의 매장’에서 모델들이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가을옷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무더위 탓에 긴 소매 셔츠 등이 지난해에 비해 2주일가량 늦게 나왔다고 밝혔다.
손형준기자 boltagoo@seoul.co.kr
2013-08-29 1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