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대출금리차 커…6월 주택담보 0.8%P 차

은행 대출금리차 커…6월 주택담보 0.8%P 차

입력 2013-07-22 00:00
수정 2013-07-22 16: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은행별 대출금리가 상당히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은행연합회가 공시한 지난달 17개 시중은행의 대출금리 현황을 보면 국민은행의 주택담보대출(분할상환방식) 금리는 연 3.53%였고 한국씨티은행(3.57%), 농협·대구은행(3.62%), 경남은행(3.63%) 등도 비교적 낮은 편이었다.

이에 비해 수협은행은 4.35%, 우리은행은 4.21%에 달했고 부산·외환은행(3.96%), 전북은행(3.95%) 등도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었다.

고객의 신용도에 따른 격차가 반영되는 신용대출 금리 차이는 더 컸다.

산업(4.57%), 농협(4.83%) 등 은행은 연 4%대이지만 경남(6.13%), 광주(6.22%), 대구(6.32%), 전북(6.51%), 제주(6.34%) 등 5개 은행은 6%대에 달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10.14%), 한국씨티은행(7.98%) 등의 신용대출 금리는 더 높았다. 이들 은행은 저신용자 대출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한 은행권 관계자는 “은행의 대출금리 차이가 상당히 큰 만큼 여러 은행에서 상담을 받아 최적의 대출 금리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